혈액암 혁신 신약 홍수에도 급여 요원…특성 고려 신속 등재 필요

[의학신문·일간보사=이재원 기자] 이미 출시된 이중항체 치료제와 항체-약물 접합체(ADC) 등 혁신 신약이 혈액암 분야에서 쏟아지는 가운데, 허가 이후 급여 등재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 환자들이 치료 골든타임을 놓친다는 지적이 다시 한번 국회에서 나왔다.전문가들은 혈액암 특성을 고려한 급여 선 등재 및 후 평가 제도를 도입, 급여과정에 혈액암 전문가 참여 확대, 약가 인센티브 등을 통해 신속한 혈액암 치료제 급여 등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주영 개혁신당 의원과 대한혈액학회가 주최한 ‘중증 혈액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토론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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