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진료협력센터 30주년…의료전달체계 핵심 역할 수행

[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설립 30주년을 맞은 서울대병원 진료협력센터가 중증·희귀·응급환자 의뢰·회송 체계를 구축하고, 의료전달체계 핵심 역할 수행하고 있다.서울대병원 진료협력센터는 지난 30년 동안 전국 의료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넓히며, 환자가 치료 단계별로 필요한 의료를 적시에 받을 수 있는 연속진료 체계를 정착시키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해왔다.진료협력센터는 최근 설립 30주년을 맞아 간담회를 열고, 중증·희귀·응급 환자가 적정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구축해 온 의뢰·회송 체계의 발전 과정을 공유했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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