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남효석 교수, 뇌경색 진료 지침 개정 이끌어 완벽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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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남효석 교수, 뇌경색 진료 지침 개정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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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남효석 교수가 진행한 무작위배정 임상시험 결과가 미국심장학회와 대한뇌졸중학회 진료 지침 개정에 반영됐다. 수축기 혈압 140㎜Hg 미만 유지가 오히려 예후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권고가 공식 지침에 추가됐다.세브란스병원은 신경과 남효석 교수가 최근 발표된 미국심장학회와 대한뇌졸중학회 급성 뇌경색 진료 지침 개정을 이끌어냈다고 20일 밝혔다.급성 뇌경색은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 혈액과 산소량을 줄여 뇌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뇌 손상은 편마비나 언어장애 등 치명적인 후유증을 야기하기 때문에 혈관을 되도록 빨리 뚫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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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남효석 교수가 진행한 무작위배정 임상시험 결과가 미국심장학회와 대한뇌졸중학회 진료 지침 개정에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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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축기 혈압 140㎜Hg 미만 유지가 오히려 예후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권고가 공식 지침에 추가됐다.세브란스병원은 신경과 남효석 교수가 최근 발표된 미국심장학회와 대한뇌졸중학회 급성 뇌경색 진료 지침 개정을 이끌어냈다고 20일 밝혔다.급성 뇌경색은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 혈액과 산소량을 줄여 뇌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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