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치매 환자 구강 정책 관련 국회 토론회 개최

[의학신문·일간보사=최진욱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마경화, 이하 치협)는 오는 27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구강 돌봄 실패하면 치매 돌봄도 실패한다’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치매 통계 부실과 치매 환자 치과 진료 공백 문제의 제도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치협은 이를 통해 △제5차 치매관리종합계획에 ‘구강 돌봄’ 항목 공식 반영 △방문 치과 진료 제도화 및 수가 신설 △장애인 진료 수가(300%)의 치매 환자 적용 현실화 △치과의료인 치매 전문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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