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정부 앞 → 16일 국회 앞…醫, '3대 현안' 얼마나 막을까 완벽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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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정부 앞 → 16일 국회 앞…醫, ‘3대 현안’ 얼마나 막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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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범의료계 국민건강보호 대책특별위원회(범대위)’ 구성을 마무리하고 ‘성분명 처방 강제화’법과 한의사 엑스레이(X-ray) 합법화, 검체 검사 위수탁 개악 저지를 목표로 대정부 투쟁을 이어간다.의협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범대위 조직 구성과 직책을 공개했다. 의협은 지난 11일 보건복지부 세종청사 앞에서 ‘검체검사 제도 개편 강제화 전면 중단 촉구 대표자 궐기대회’를 진행했다. 오는 16일에는 국회 앞에서 ‘국민건강수호 및 의료 악법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대표자궐기대회’를 연다.투쟁 구심점인 범대위는 지난 5일 상임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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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범의료계 국민건강보호 대책특별위원회(범대위)’ 구성을 마무리하고 ‘성분명 처방 강제화’법과 한의사 엑스레이(X-ray) 합법화, 검체 검사 위수탁 개악 저지를 목표로 대정부 투쟁을 이어간다.의협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범대위 조직 구성과 직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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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은 지난 11일 보건복지부 세종청사 앞에서 ‘검체검사 제도 개편 강제화 전면 중단 촉구 대표자 궐기대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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