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질병 대응 국제 역량 높인다

[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원장 이창규)은 야생동물 질병 대응체계 고도화와 국제 공조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1월 27일부터 이틀간 켄싱턴리조트(제주 서귀포 소재)에서 ‘야생동물질병 국제 학술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야생동물, 사람, 가축 간 질병 전파를 차단하고 신종 감염병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국제 토론회로, 국내 전문가 뿐만 아니라 베트남과 일본의 전문가들도 참여한다.이날 행사에서는 르반판(Le Van Phan) 베트남 국립 농

원문 출처

이 글은 원본 기사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과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취약계층 250세대에 ‘사랑의 김장’ 나눔 실천
  2025-11-25
• → 김상우 연세대 교수 등 3인 ‘유전자 연구 성과’ 인정, 암젠한림생명공학상 수상
  2025-11-24
• → 알테오젠, 키트루다SC로 기술료 ‘1조’ 시대 열까?
  2025-11-21
• → 정은정 장관·이형훈 차관, 응급실 미수용 문제 해결 적극 행보 나서
  2025-11-21
• → 지방선거 대비 고삐 죄는 여당…투쟁력 잃은 의료계
  202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