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로컬 Scale-up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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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로컬 Scale-up 성과공유회’를 열고 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경주에서 진행됐으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추진 성과 발표, 수료생 졸업식, 우수 창업기업 시상 및 피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 수료생들은 1년간의 창업 활동을 돌아보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0일부터 22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로컬브랜드페어’에도 참가해 선정 기업의 제품 전시와 시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참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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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로컬 Scale-up 성과공유회’를 열고 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경주에서 진행됐으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추진 성과 발표, 수료생 졸업식, 우수 창업기업 시상 및 피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 수료생들은 1년간의 창업 활동을 돌아보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0일부터 22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로컬브랜드페어’에도 참가해 선정 기업의 제품 전시와 시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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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를 통해 참여기업들은 브랜드 홍보와 판로 개척 기회를 확대했다. 전시에 참여한 기업은 메이커힐(단백강정), 오도어 랩(천연 탈취제), 신기루아트(데스크테리어 제품), 티둥지(블렌딩티 패키지), 로함(기프트 박스), 세천댁(김부각) 등 6개사로, 국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으며 비즈니스 상담 및 판매 기회를 확보했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주관기관으로서 혁신 아이템을 보유한 30명의 예비창업자를 육성했다.
정리
사업계획 고도화, IR 역량 강화, 전문가 멘토링, 시장 검증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실전 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성과를 거둔 기업으로는 캐스티 아카이브가 누적 매출 약 1억 1천만 원을 기록했고, 오도어 랩은 파이널피칭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메이커힐은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유통채널 진입에 성공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전혁신센터는 앞으로도 로컬크리에이터와 생활혁신 소상공인을 함께 지원하는 ‘라이콘(LICORN) 창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지역 기반 창업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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