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 한국외대 AI융합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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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룩(Klook)은 한국외국어대학교 AI융합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번역 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클룩이 보유한 글로벌 OTA 플랫폼 운영 경험과 한국외대의 언어·AI 연구 역량을 결합해 인공지능 기반 번역 품질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내년 말까지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AI 번역 프롬프트 정교화, 번역 품질 고도화 프로젝트, AI 현지화(Localization) 및 언어 기술 공동 연구를 병행할 예정이다. 협력 과정에서 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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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룩(Klook)은 한국외국어대학교 AI융합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AI 번역 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클룩이 보유한 글로벌 OTA 플랫폼 운영 경험과 한국외대의 언어·AI 연구 역량을 결합해 인공지능 기반 번역 품질을 향상시키고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내년 말까지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AI 번역 프롬프트 정교화, 번역 품질 고도화 프로젝트, AI 현지화(Localization) 및 언어 기술 공동 연구를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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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력 과정에서 클룩은 인턴십, 워크숍,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실제 글로벌 산업 환경에서 AI 기술을 경험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클룩은 그동안 여러 국내 기관과 협력하며 산업 발전과 기업 성장을 병행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AI 인재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 국내 AI 생태계의 질적 성장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정리
또한 클룩은 글로벌 OTA 기업으로서 AI 기술 도입과 고도화를 통해 고객 경험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산학협력 체결로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클룩은 여행 기술 플랫폼으로서 AI 중심 혁신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AI 인재들이 실무 역량을 쌓는 동시에 클룩의 번역 및 현지화 기술 수준도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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