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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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독일상공회의소, ‘2025 한-독 기후 환경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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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독일상공회의소, ‘2025 한-독 기후 환경 컨퍼런스’ 개최

주한독일상공회의소(KGCCI, 대표 마리 안토니아 폰 쉔부르크)는 주한독일대사관과 함께 13일 서울 동대문 노보텔 호텔에서 ‘2025 한-독 기후 환경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산업 에너지 효율 향상: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길”을 주제로 한국과 독일의 정부기관, 기업, 에너지·환경 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기후변화 대응과 산업 공급망의 탄소중립 실현 전략,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외른 바이써트 주한독일부대사와 마리 안토니아 폰 쉔부르크 KGCCI 대표의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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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독일상공회의소(KGCCI, 대표 마리 안토니아 폰 쉔부르크)는 주한독일대사관과 함께 13일 서울 동대문 노보텔 호텔에서 ‘2025 한-독 기후 환경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산업 에너지 효율 향상: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길”을 주제로 한국과 독일의 정부기관, 기업, 에너지·환경 전문가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기후변화 대응과 산업 공급망의 탄소중립 실현 전략,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외른 바이써트 주한독일부대사와 마리 안토니아 폰 쉔부르크 KGCCI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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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김성일 박사가 ‘산업 부분 넷제로 달성을 위한 에너지 효율의 핵심 역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하며 산업 분야 에너지 효율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바이써트 부대사는 축사에서 “에너지 효율은 기후변화 대응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며, 독일 기업들은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한국과의 협력을 적극 추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컨퍼런스는 두 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정리

첫 번째 세션 ‘산업 에너지 효율화 정부 정책 및 이니셔티브’에서는 독일에너지청 디트마 그룬디히 산업무역본부장이 발표하고, 한국에너지공단 김길환 팀장이 국가 전략과 인센티브 프로그램, 정책 프레임워크를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 ‘넷제로 미래를 위한 에너지 효율 향상과 그 이상의 혁신’에서는 KETEP 임승빈 실장이 사회를 맡아 지멘스 코리아 정하중 대표, 윌로펌프 서병철 부문장, 신성 엔지니어링 김한영 이사, 그리드위즈 류준영 사장이 패널로 참여해 산업 탈탄소화, 에너지 효율 기술, 디지털 솔루션 사례를 공유했다. 폰 쉔부르크 KGCCI 대표는 “에너지 효율은 산업 경쟁력의 핵심이며, 넷제로 달성을 위해 기업, 정부, 연구기관 간 파트너십이 필요하다”며 “한국과 독일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양국 경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주한독일상공회의소,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현대직업전문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The post 주한독일상공회의소, ‘2025 한-독 기후 환경 컨퍼런스’ 개최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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