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컨설팅 김근수 회계사의 여행사 경영산책] 여행사 현금영수증 총액발행과 세무조사(끝)

여행사가 신고한 매출과 신용카드 및 현금영수증 발행금액이 차이가 나 여행사는 소명요청이나 세무조사를 받을 수 있다. 이를 대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총액의 10%를 부가가치세로 추징당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여행사는 알선수수료만 매출로 신고하고 있다. 과거에도 총액의 10%를 과세되고, 이에 불복하는 심판청구와 소송이 이어졌었다. 세금을 추징당하면 여행사는 생존이 어렵다.여행업계의 세무를 잘 다뤄보지 않은 회계사나 세무사는 이런 사항을 파악하기 어렵다. 총액의 10%를 내라고 하던가,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지 않을 수 있다. 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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