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원 담양군수, 제46회 남도국악제 수상자 초청 격려

제46회 남도국악제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담양문화회관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린 가운데,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20일 지역 수상자들을 초청해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대회에는 전남 17개 시·군 지부에서 600여 명의 국악인들이 참여했으며, (사)한국국악협회 전라남도지회(회장 송호종)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지회 담양군지부(회장 문성채)가 주관해 다채로운 전통 국악 경연이 펼쳐졌다.담양군은 이번 경연에서 특히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며 국악‧민속예술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종합대상은 한국국악협회 전라남도지회 담양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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