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건설 부도 나면 아시아경제도 위험하다”… 또 다른 인수설 부르는 불안한 연결고리 완벽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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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건설 부도 나면 아시아경제도 위험하다”… 또 다른 인수설 부르는 불안한 연결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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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제신문 = 조창우, 한순구 기자] 지난해 800억 원대 적자를 기록한 파인건설(대표 이관근)이 벼랑 끝에 몰렸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이 회사는 매출 1,930억 원, 순손실 801억 원을 기록했다. 자본총계는 불과 438억 원, 1년 전(1,239억 원)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영업손실 488억 원,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978억 원.건설사로선 회생이 쉽지 않은 ‘적자 전환’이다.■ 부실 덩어리로 변한 파인건설파인건설은 충남대학교 출신 이관근 현 파인건설 회장이 지난 2003년 자본금 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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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제신문 = 조창우, 한순구 기자] 지난해 800억 원대 적자를 기록한 파인건설(대표 이관근)이 벼랑 끝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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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이 회사는 매출 1,930억 원, 순손실 801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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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총계는 불과 438억 원, 1년 전(1,239억 원)의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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