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연동건 교수 질병청장 표창

[의학신문·일간보사=최진욱 기자]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가 최근 감염병 빅데이터 구축 및 활용 분야 유공을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연 교수는 질병청이 제공한 감염병 데이터를 기반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관련 연구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였으며, 특히 코로나19 후유증과 주요 질환(호흡기·알레르기학, 자가면역학, 정신의학, 심장학 등) 간의 발병 메커니즘을 규명해 보건의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연동건 교수는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은 바이러스 자체의 치명률뿐 아니라 사회·문화적 환경 변

원문 출처

이 글은 원본 기사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과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 김상우 연세대 교수 등 3인 ‘유전자 연구 성과’ 인정, 암젠한림생명공학상 수상
  2025-11-24
• → 알테오젠, 키트루다SC로 기술료 ‘1조’ 시대 열까?
  2025-11-21
• → 정은정 장관·이형훈 차관, 응급실 미수용 문제 해결 적극 행보 나서
  2025-11-21
• → 지방선거 대비 고삐 죄는 여당…투쟁력 잃은 의료계
  2025-11-20
• → 지방선거 대비 고삐 죄는 여당…투쟁력 잃은 의료계
  202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