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윌린, 아주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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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스타트업 프리윌린(대표 권기성)은 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와 AI 기반 적응형 학습 플랫폼(AALS, Ajou Adaptive Learning Square)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LMS에 AI 코스웨어를 전 과목 단위로 통합하는 모델을 추진한다. AALS 플랫폼은 학생 간 학습 수준 차이를 줄이고, 개별 진도에 맞춘 학습을 지원한다. 학생은 LMS에서 과목을 선택하면 AI 진단을 통해 수준을 파악하고, 이에 기반해 맞춤 학습과 보충 콘텐츠를 자동 제공받는다. 평가 결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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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스타트업 프리윌린(대표 권기성)은 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와 AI 기반 적응형 학습 플랫폼(AALS, Ajou Adaptive Learning Square)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 LMS에 AI 코스웨어를 전 과목 단위로 통합하는 모델을 추진한다. AALS 플랫폼은 학생 간 학습 수준 차이를 줄이고, 개별 진도에 맞춘 학습을 지원한다. 학생은 LMS에서 과목을 선택하면 AI 진단을 통해 수준을 파악하고, 이에 기반해 맞춤 학습과 보충 콘텐츠를 자동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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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결과도 LMS로 즉시 환류돼 강의-학습-평가가 하나의 흐름 안에서 연결되도록 한다. 아주대학교는 프리윌린의 대학 전문 AI 코스웨어 ‘풀리캠퍼스(PulleyCampus)’를 자교 LMS(Blackboard)에 연동해 2026년 1학기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수학, 과학, 한국어, 경제, 회계, 영어, IT 등 다양한 교과 학습 콘텐츠와 AI 진단평가를 한 번의 접속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교수자는 과목별 학습 과정을 직접 설계할 수 있도록 기능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한다.
정리
이번 협약은 AI 진단·보완·개별화 기능을 LMS 핵심 구조에 통합하는 첫 사례로, AI 활용이 일부 과목의 보조 도구를 넘어 대학 수업의 기본 인프라로 확장되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프리윌린은 이번 협업을 기반으로 표준 연동 모델을 고도화하고, 향후 다양한 전공 교과로 확대해 대학 전체에서 활용 가능한 AI 학습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는 “국내 최초로 대학 LMS 안에 AI 적응형 학습 체계를 전 과목 통합하는 모델을 아주대학교와 구축하게 되어 뜻깊다”며 “전공·교양·기초역량 전반에서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고등교육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 보기 프리윌린, 전 마이리얼트립 CTO 정재훈 영입 The post 프리윌린, 아주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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