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 2025
'굿바이 안세영' 펑펑 울었다, 코트와 영원히 안녕…파리 올림픽 결승 상대 中 허빙자오, 전국체전 패배 뒤 현역 은퇴 선언 완벽가이드 소개 핵심 특징 상세...

'굿바이 안세영' 펑펑 울었다, 코트와 영원히 안녕…파리 올림픽 결승 상대 中 허빙자오, 전국체전 패배 뒤 현역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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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안세영' 펑펑 울었다, 코트와 영원히 안녕…파리 올림픽 결승 상대 中 허빙자오, 전국체전 패배 뒤 현역 은퇴 선언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안세영(23, 삼성생명)과 금메달을 놓고 다퉜던 허빙자오(28, 중국)가 라켓을 내려놓았다.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19일 "허빙자오가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알렸다"며 "전국체전 일정을 마친 뒤 울음을 터뜨리며 코트에 입을 맞췄다. 이제 작별의 시간이 찾아왔다"고 전했다. 허빙자오는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안세영과 배드민턴 여자단식 결승에서 만났던 상대다. 당시 허빙자오는 안세영에게 0-2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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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안세영(23, 삼성생명)과 금메달을 놓고 다퉜던 허빙자오(28, 중국)가 라켓을 내려놓았다.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19일 "허빙자오가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알렸다"며 "전국체전 일정을 마친 뒤 울음을 터뜨리며 코트에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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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작별의 시간이 찾아왔다"고 전했다.

정리

허빙자오는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안세영과 배드민턴 여자단식 결승에서 만났던 상대다. 당시 허빙자오는 안세영에게 0-2로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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