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골 0도움' 中 FW에 굴욕 韓 이민성호, 베트남 1-0 잡고 판다컵 우승…중국-우즈벡 무승부에 어부지리 완벽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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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골 0도움' 中 FW에 굴욕 韓 이민성호, 베트남 1-0 잡고 판다컵 우승…중국-우즈벡 무승부에 어부지리 완벽가이드
'0골 0도움' 中 FW에 굴욕 韓 이민성호, 베트남 1-0 잡고 판다컵 우승…중국-우즈벡 무승부에 어부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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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이민성호가 유종의 미를 거두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대한민국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은 18일 중국에서 끝난 2025 판다컵 3차전에서 베트남 U-22를 1-0으로 꺾었다. 우즈베키스탄 U-20 팀에 2-0으로 이긴 뒤 중국 U-22에 0-2로 패했던 한국은 베트남을 잡아내고 2승 1패(승점 6점)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전반 35분 김명준의 결승골로 가까스로 앞서갔고 이후 베트남과 팽팽하게 맞선 끝에 승리를 챙겼다. 중국전 패배 후유증을 빠르게 털어내며 마무리를 한 대표팀이지만, 베트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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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이민성호가 유종의 미를 거두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대한민국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은 18일 중국에서 끝난 2025 판다컵 3차전에서 베트남 U-22를 1-0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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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베키스탄 U-20 팀에 2-0으로 이긴 뒤 중국 U-22에 0-2로 패했던 한국은 베트남을 잡아내고 2승 1패(승점 6점)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정리
한국은 전반 35분 김명준의 결승골로 가까스로 앞서갔고 이후 베트남과 팽팽하게 맞선 끝에 승리를 챙겼다. 중국전 패배 후유증을 빠르게 털어내며 마무리를 한 대표팀이지만, 베트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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