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정보기술, ‘제20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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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제20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서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인터넷 산업 발전과 혁신적 ICT 기술 활용으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정부 포상으로, 올해로 20회를 맞았다. 미소정보기술은 AI 기반 멀티모달 의료데이터 통합·분석 기술과 디지털 AI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통한 국민 건강 증진 및 의료산업 혁신 기여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회사는 병원 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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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제20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서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인터넷 산업 발전과 혁신적 ICT 기술 활용으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정부 포상으로, 올해로 20회를 맞았다. 미소정보기술은 AI 기반 멀티모달 의료데이터 통합·분석 기술과 디지털 AI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통한 국민 건강 증진 및 의료산업 혁신 기여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상세 분석
. 회사는 병원 내 전자건강기록(EHR)과 개인건강기록(PHR)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의료데이터 표준화·통합 기술을 통해 의료진과 연구자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EMR, 의료영상, 유전체 등 대규모 의료데이터를 고속 전처리 및 병렬처리할 수 있는 연구 인프라를 구축해 연구자가 필요로 하는 데이터셋을 수초 내로 추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리
병원 안팎에 분산된 멀티모달 데이터를 통합하고 AI 분석을 적용해 보안성과 개방성을 갖춘 차세대 의료데이터 연구 환경을 구현했으며, 이를 통해 환자 치료와 신약 개발 연구의 실질적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 미소정보기술 남상도 대표는 “이번 수상이 회사의 AI 헬스케어 기술력을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성과다. 의료데이터 기반 연구가 실질적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술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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