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10승 투수는 20대 나이에 일본으로 간다…157km 강속구 일품 "챔피언이 되겠다" 완벽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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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10승 투수는 20대 나이에 일본으로 간다…157km 강속구 일품 "챔피언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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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메이저리그 통산 10승 경력의 강속구 투수는 일본 무대로 향한다.올해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뛰었던 우완투수 로앤시 콘트레라스(26)는 20대의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나서기로 했다.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는 14일 "우완투수 로앤시 콘트레라스와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콘트레라스는 라쿠텐 구단을 통해 "먼저 이런 훌륭한 기회를 주신 라쿠텐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항상 라쿠텐을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과 함께 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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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메이저리그 통산 10승 경력의 강속구 투수는 일본 무대로 향한다.올해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뛰었던 우완투수 로앤시 콘트레라스(26)는 20대의 나이에 새로운 도전을 나서기로 했다.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는 14일 "우완투수 로앤시 콘트레라스와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콘트레라스는 라쿠텐 구단을 통해 "먼저 이런 훌륭한 기회를 주신 라쿠텐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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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라쿠텐을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과 함께 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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