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제네시스 마그마 GT 컨셉트, 미드엔진 슈퍼카 선보여

프리미엄 GT 자동차 메이커로 재탄생한 플래그십 모델 출시

제네시스는 미래의 도로 주행용 “순수 스포츠카”와 2027년 이후 언젠가 출시될 GT3 레이서를 미리 보여주는 새로운 미드엔진 마그마 GT 컨셉트를 공개했습니다.
한국 브랜드의 성능에 대한 의지가 “가장 명확하게 표현된 해”로 묘사되는 이 새로운 컨셉은 향후 브랜드가 출시할 ‘럭셔리 고성능’ 기계 라인 중 첫 번째인 신형 GV60 마그마의 공식 출시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제네시스의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인 Luc Donckerwolke는 이 모델이 “우리 성능 비전의 정점을 나타내며 진정한 모터스포츠 역량에 대한 우리의 헌신을 상징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차가 “단순히 더 빠른 제네시스가 아니라, 지금까지의 제네시스 성능을 가장 완벽하게 표현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제네시스는 올해 르망 하이퍼카로 세계 내구 챔피언십에 출전해 모터스포츠에도 진출할 예정입니다.
2027년 미국 기반 IMSA 챔피언십에 합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