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bit, 3천만 달러 규모 해킹 조사 중 심각한 지갑 결함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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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Upbit)가 최근 플랫폼에서 발생한 3천만 달러 도난 사건을 조사하던 중 내부 지갑 시스템의 심각한 결함을 발견하고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사항: Upbit은 개인 키를 노출시킬 수 있는 지갑 결함을 발견하고 수정했지만, 이로 인해 3천만 달러 규모의 해킹이 발생했는지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유출로 인해 약 445억원의 손실이 발생했고, 약 23억원이 이미 동결됐다. 거래소는 활동을 중단하고 자금을 냉장 보관소로 옮겼으며 전액 상환을 약속했습니다. 오경석 업비트 대표는 금요일 발표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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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Upbit)가 최근 플랫폼에서 발생한 3천만 달러 도난 사건을 조사하던 중 내부 지갑 시스템의 심각한 결함을 발견하고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사항: Upbit은 개인 키를 노출시킬 수 있는 지갑 결함을 발견하고 수정했지만, 이로 인해 3천만 달러 규모의 해킹이 발생했는지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유출로 인해 약 445억원의 손실이 발생했고, 약 23억원이 이미 동결됐다. 거래소는 활동을 중단하고 자금을 냉장 보관소로 옮겼으며 전액 상환을 약속했습니다. 오경석 업비트 대표는 금요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엔지니어들이 공개적으로 이용 가능한 블록체인 데이터를 연구하여 공격자가 개인 키를 유추할 수 있는 거래소 지갑 소프트웨어의 약점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세 분석
그러나 암호화폐 회사는 이 취약점이 침해의 역할을 했는지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업비트는 내부 지갑 버그가 개인 키를 노출시켰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업비트는 이 결함은 블록체인 자체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업비트 지갑 소프트웨어가 암호화 서명을 생성한 방식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 대표는 “모든 관련 네트워크와 지갑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취약점을 파악하고 해결했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회사는 긴급 대응 프로토콜을 활성화하고 시스템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될 때까지 모든 입출금을 중단했다”고 덧붙였다. 업비트는 솔라나 기반 핫월렛에서 비정상적인 유출을 감지한 후 11월 26일 온체인 활동을 중단했다.
정리
영향을 받은 토큰에는 SOL, ORCA, RAY, JUP, 거래소는 말했다. 포렌식 검토가 시작되는 동안 자산은 신속하게 콜드 스토리지로 옮겨졌습니다. 고객 보유액 약 386억원을 포함하여 총 손실액은 약 445억원(2,600만 달러)으로 추정됩니다. 업비트는 공격자들이 사용자 지갑 주소 패턴을 분석해 개인키를 유추했을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북한 해커(나사로)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이런 짓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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