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돔, 코피니티엑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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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 데이터 관리 솔루션 기업 글래스돔은 유럽 자동차 공급망 데이터 연합체인 카테나엑스(Catena-X) 운영사 코피니티엑스(Cofinity X)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글래스돔은 코피니티엑스의 데이터 스페이스 OS(DOS)를 자사 플랫폼에 통합하고, 완성차 OEM과 공급업체 간 탄소 데이터 상호운용성과 안전한 교환 체계를 구축했다. 글래스돔은 올해 3월 설립한 유럽법인을 기반으로 이번 성과를 이끌었으며, 향후 현지 사업 추진의 핵심 기반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카테나엑스는 BMW, 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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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배출 데이터 관리 솔루션 기업 글래스돔은 유럽 자동차 공급망 데이터 연합체인 카테나엑스(Catena-X) 운영사 코피니티엑스(Cofinity X)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글래스돔은 코피니티엑스의 데이터 스페이스 OS(DOS)를 자사 플랫폼에 통합하고, 완성차 OEM과 공급업체 간 탄소 데이터 상호운용성과 안전한 교환 체계를 구축했다. 글래스돔은 올해 3월 설립한 유럽법인을 기반으로 이번 성과를 이끌었으며, 향후 현지 사업 추진의 핵심 기반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상세 분석
. 카테나엑스는 BMW,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등 유럽 완성차 기업들이 주도하는 산업 데이터 연합체로, 공급망 전반의 탄소 데이터를 정합성 있게 공유하기 위한 글로벌 표준을 마련하고 있다. 코피니티엑스는 카테나엑스의 최초 운영사이자 핵심 지원기관으로, 데이터 표준화와 보안, 주권적 교환을 가능하게 하는 데이터 스페이스 OS와 관련 서비스 및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한다.
정리
글래스돔은 DOS와 이클립스 데이터 스페이스 커넥터(EDC)를 플랫폼에 통합해 ISO 14067 및 카테나엑스 인증 기준에 따른 제품탄소발자국(PCF) 데이터를 OEM에 안전하게 전송하고, 협력사 데이터를 표준 규격으로 수신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토마스 로에쉬 코피니티엑스 대표는 “글래스돔과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 스페이스 OS 활용이 확대되고 OEM 및 공급업체 네트워크 접근성이 단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태진 글래스돔 유럽법인장은 “카테나엑스 기반 데이터 교환 구조는 EU 공급망 규제 대응에 필수적이며, 협력을 통해 제조기업의 글로벌 규제 준수와 공급망 대응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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