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 전달체계 표준 만든다”…고대구로병원 SMART 네트워크 가동

[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기자] 고대구로병원이 서울 서남관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의 성공을 위해 SMART 네트워크를 가동하며 권역 맞춤형 분만 전달체계 표준 구축에 나섰다.고대구로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가 지난 26일 더링크호텔 서울에서 ‘서울 서남권역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고대구로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 조금준 센터장(구로병원 연구부원장)은 이번 시범사업의 핵심 목표를 공유했다.조 센터장은 “이번 시범사업에서 서울 서남권의 전체 분만 네트워크를 사실상 총괄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다”며 “대표기관인

원문 출처

이 글은 원본 기사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과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취약계층 250세대에 ‘사랑의 김장’ 나눔 실천
  2025-11-25
• → 김상우 연세대 교수 등 3인 ‘유전자 연구 성과’ 인정, 암젠한림생명공학상 수상
  2025-11-24
• → 알테오젠, 키트루다SC로 기술료 ‘1조’ 시대 열까?
  2025-11-21
• → 정은정 장관·이형훈 차관, 응급실 미수용 문제 해결 적극 행보 나서
  2025-11-21
• → 지방선거 대비 고삐 죄는 여당…투쟁력 잃은 의료계
  202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