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 공덕, 2025년 오픈이노베이션 성과공유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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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 공덕은 19일 서울파트너스하우스 컨벤션홀에서 2025년 서울창업허브 오픈이노베이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함께 만든 혁신, 함께 여는 미래(Co-create, Co-share)’를 슬로건으로 열렸으며, 대·중견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우수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중견기업, AC·VC, 창업지원 기관, 스타트업 관계자 약 80명이 참석했다. 서울경제진흥원 김현우 대표의 개회사와 삼성물산 조혜정 부사장의 축사가 이어지며 행사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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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 공덕은 19일 서울파트너스하우스 컨벤션홀에서 2025년 서울창업허브 오픈이노베이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함께 만든 혁신, 함께 여는 미래(Co-create, Co-share)’를 슬로건으로 열렸으며, 대·중견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우수 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대·중견기업, AC·VC, 창업지원 기관, 스타트업 관계자 약 80명이 참석했다. 서울경제진흥원 김현우 대표의 개회사와 삼성물산 조혜정 부사장의 축사가 이어지며 행사가 시작됐다.
상세 분석
서울창업허브는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협력 파트너사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선정 기업은 삼성물산, NH농협은행, 신한벤처투자, 현대홈쇼핑, 솔루엠 등 5개사다. 대·중견기업과 협력 스타트업은 협력 사례 및 실증(PoC) 성과를 소개했다. NH농협은행과 ‘로민’은 도큐먼트 AI 플랫폼을, 신한벤처투자와 ‘메타로고스’는 공모주 자동 청약·매도 API를 발표했다.
정리
현대홈쇼핑과 ‘제트에이아이’는 사용자 행동 분석 기반 CRM 솔루션을, 솔루엠과 ‘애즈위메이크’는 식자재 마트 디지털 전환 통합 관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행사장 내 스타트업 전시 부스에서는 크디랩, 르몽, 퍼플아이오, 씨드앤, 피치에이아이, 임팩티브AI, 디비디랩, 아치서울, 아워스팟, 하이 등 10개사가 기술 및 협력 실증 성과를 홍보했다. 서울창업허브 공덕은 올해 약 30개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간 매칭을 통해 기술 협력과 전략적 투자를 지원했다. 관계자는 향후에도 기술 경쟁력 확보와 혁신을 위해 대기업–스타트업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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