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일단 그냥 느끼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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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GQ KOREA MEN OF THE YEAR – MARK마크라는 이정표. 프린지 베스트 가격 미정, 클래식 핏 웨스턴 셔츠 25만원대, 설리반 슬림 페이디드 스트레치 데님 팬츠 25만원대, 페이즐리 타이와 리버시블 벨트 가격 미정, 모두 폴로 랄프 로렌. 플라이트 레더 재킷 1백90만원대, 클래식 핏 플래드 플란넬 셔츠 29만원대, 샐린저 스트레이트 핏 치노 팬츠 27만원대, 브라운 부츠, 레드 반다나 스카프와 브라운 풀그레인 레더 드레스 벨트 가격 미정, 모두 폴로 랄프 로렌. GQ 토론토, 뉴욕, 밴쿠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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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GQ KOREA MEN OF THE YEAR – MARK마크라는 이정표. 프린지 베스트 가격 미정, 클래식 핏 웨스턴 셔츠 25만원대, 설리반 슬림 페이디드 스트레치 데님 팬츠 25만원대, 페이즐리 타이와 리버시블 벨트 가격 미정, 모두 폴로 랄프 로렌. 플라이트 레더 재킷 1백90만원대, 클래식 핏 플래드 플란넬 셔츠 29만원대, 샐린저 스트레이트 핏 치노 팬츠 27만원대, 브라운 부츠, 레드 반다나 스카프와 브라운 풀그레인 레더 드레스 벨트 가격 미정, 모두 폴로 랄프 로렌. GQ 토론토, 뉴욕, 밴쿠버, 서울. 연말을 맞아 이 네 도시를 여행하고 싶은 이에게 그곳에서 이건 꼭 해보시라 추천한다면요?MK 오, 일단 생각나는 대로 이야기해드리자면 우선 토론토에서는 나이아가라 폭포에 가보시는 게 좋겠어요. 가보면 새삼 “와···” 말을 잃게 돼요. 날씨 좋을 때 가는 걸 정말로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밴쿠버에서는 유명해서 조금 뻔하긴 한데 스탠리 파크. 그 안에서도 프로스펙트 포인트 Prospect Point. 예전에 거기에 가서 감동받았던 적이 있거든요.GQ 무엇에 감동받았어요?MK 스무 살 넘어서 혼자 간 적이 있는데 곡을 쓰고 싶다, 그런 생각이 들었던 곳이에요. 그런 좋은 기억이 있어요.GQ 그 기억에 대해 더 들어보고 싶은데 그전에, 뉴욕과 서울에서도 추천해줄 마크 씨의 목록 있어요?MK 있죠. 네 곳 다 추천드리면 좋으니까 음, 뉴욕에서는 베이사이드에 있는 공원이 생각나는데, 이름이 잠시만요, 제가 처음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운 곳인데. 그 정확한 파크를 찾아드리고 싶은데. (한창 구글링하다 “으아 못 찾겠어요” 아쉬워한다.) 어쨌든 뉴욕에서는 베이사이드의 공원 산책을 추천드립니다. 서울에는 뭐가 있지? 나도 많이 모르는데. 아, 남산! 야경 보기 좋잖아요. 캐멀 폴로 코트 2백70만원대, 브라운 스웨이드 베스트 80만원대, 클래식 핏 플래드 옥스퍼드 셔츠 27만원대, 네이비 실크 타이 가격 미정, 모두 폴로 랄프 로렌. GQ 대체적으로 녹지, 자연을 좋아하네요.MK 네.(웃음) 제 어린 시절 추억이 있는 곳들이기도 하고.GQ 그래서 물어봤어요. 토론토, 뉴욕, 밴쿠버, 서울은 마크 씨가 자라온 도시들이자 올해 발표한 첫 솔로 앨범 <The Firstfruit>를 이루는 키워드였죠.MK 맞아요, 맞아요. 내 인생 네 가지의 책갈피 같은 도시들이에요.GQ 스물 몇 살의 어느 날 프로스펙트 포인트에서 받은 그 감동이 이번 앨범에 묻어 있는 건가요?MK 그건 아니에요. 그때의 감동과는 별개예요.GQ 별개예요?MK 그때 그 시절에는 그러고 나서 갑자기 ‘이런 가사가 떠오른다’ 해서 뭔가 썼던 기억 정도는 있는데 결국 그 곡은 아직도 완성은 안 됐고, 뭐, 다른 형태로도 이번 앨범에 들어가진 않았어요. 그때의 마음가짐으로는 <The Firstfruit>에 절대로 몰입되지 않았을 거예요.GQ 완전히 다른 길로 와서 만든 앨범이군요.MK 네. 이번 제 솔로 앨범은 그때와는 마인드셋이 아예 바뀐 결과물이에요. 도네갈 트위드 발마칸 코트 2백30만원대, 스웨이드 재킷 가격 미정, 울 블렌드 크리켓 스웨터 베스트 50만원대, 클래식 핏 스트라이프 셔츠 가격 미정, 휘트맨 릴랙스 핏 엠브로이드 팬츠 39만원대, 브라운 부츠 가격 미정, 어센틱 베이스볼 캡 14만원대, 체크 타이, 브라운 풀그레인 레더 드레스 벨트 가격 미정, 모두 폴로 랄프 로렌. GQ <The Firstfruit>를 본격적으로 준비한 1년여의 시간을 두고 “트랜스포메이션”이라고 표현한 적 있죠. 같은 결이려나요?MK 그렇죠. 예전에는 한마디로 그냥 좋은 곡들, 내가 생각하는 좋은 곡 모음집 같은 앨범을 생각했어요. <The Firstfruit>는 아이덴티티가 더 명확해졌어요. 내가 살아온 도시를 키워드로 정했고, 그렇다면 이건 진짜 완전히 내 인생을 바탕으로 한 자전적 이야기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수록곡의 흐름도 제 인생의 시간 순서예요. 토론토에서 태어났고, 그다음에 이사한 도시가 뉴욕이었고, 다시 캐나다 밴쿠버로 갔다가 서울로 오기까지.GQ 1번부터 13번 트랙을 들었을 때 운율이랄까요, 템포, 노래의 색깔이 가령 1번 ‘Toronto’s Window’는 막 태어난 아기의 해맑은 느낌이라면, 3번 ‘Flight to NYC’부터 시작되는 뉴욕 부분은 약간의 글루미한 바이브, 무언가와 맞서 싸우는 듯했어요. 6번 ‘Raincouver’에서는 다시 평화를 찾고, 9번 ‘+82 Pressin’에서는 자신감을 끌어올린 무드 같았고요.MK 오, 완전 맞아요. 레더 트림 시어링 봄버 재킷, 클래식 핏 스트라이프 셔츠 가격 미정, 헤리티지 스트레이트 셀비지 데님 팬츠 40만원대, 스트라이프 실크 타이와 웨스턴 햇 가격 미정, 모두 폴로 랄프 로렌. GQ 의도가 리스너에게 잘 닿았나요?MK 완전 맞고, 뉴욕에서 그런 시절을 보내기도 했지만···, 그런데 예를 들면 그런 마음가짐은 서울에서도 있을 수 있었을 거예요. 그러니까, 그 도시의 색깔을 생각한 점도 있어요. 뉴욕이라는 도시는 랩적인 노래가 더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작업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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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레이어가 있죠.GQ 이에 대해서는 어때요, 그럼? 첫 번째 곡 ‘Toronto’s Window’의 마지막 가사. 기억해요?MK My Mom Raised Me Like An Angel, My Dad Taught Me How To Fight Devils. 캐멀 폴로 코트 2백70만원대, 브라운 스웨이드 베스트 80만원대, 클래식 핏 플래드 옥스퍼드 셔츠 27만원대, 휘트맨 릴랙스 핏 코듀로이 팬츠 32만원대, 브라운 부츠와 네이비 실크 타이 가격 미정, 모두 폴로 랄프 로렌. GQ 무엇인가요? 아빠가 알려주신 악마와 싸우는 법은.MK (미소 짓는다.) 너무 많은데, 음, 딱 하나를 알려주셔서 그 하나를 대상으로 쓴 건 아니지만 돌이켜보면 항상 그랬어요. 저도 지금 말하다 보니 생각나는데, 그냥 저는 항상 고민을 들고 아빠를 찾아갔던 것 같아요. 아빠는 제가 존경하는 존재거든요. 예를 들면 이런 걸 물어봤어요. 아빠, 나는 요즘 화 내는 법을 다시 배우고 싶어요. 나를 위해 화를 내는 것보다, 그냥 내 감정을 털어내기 위해, 내 감정을 풀어내기 위해, 그 순간에 누구를 무너뜨릴 정도로 막 화를 내기보다는 거룩한 화를 내고 싶어요. 거룩한 분노란 뭘까. 아빠는 본인도 어떻게 하는 게 정답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좋은 것 같다고 말해주셨어요. 그런 대화를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뭐랄까···.GQ 그것이야말로 세상의 악과 싸울 수 있는.MK 네, 그것이야말로. 모크넥 다운 재킷 60만원대, 울 블렌드 엘크 그래픽 스웨터 70만원대, 헤리티지 스트레이트 진 25만원대, 화이트 셔츠, 브라운 부츠, 네이비 니트 타이 가격 미정, 모두 폴로 랄프 로렌. GQ 화에 대한 질문은 언제, 어쩌다 돋아난 거예요?MK 그렇게 어릴 때는 아니었고, 글쎄요···, 잘 모르겠어요.GQ 거룩한 분노의 방법은 조금 찾았어요?MK 그것도 모르겠어요. 생각은 하고 있는데. 그런데 계속 생각을 하고 있는 게 또 방법일 수도 있는 것 같아요. 계속 그걸 의식하면서 살아가는 게 불필요한 화를 방지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고.GQ 그러게요. 그런데 마크 씨는 언제 화가 나요?MK 억울할 때. 으하하하하. 억울함을 은근 못 참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정말 모르겠어요. 아직 그 분야의 나에 대해서 잘 모르겠어요.GQ 흥미롭네요. 좋아요, 그 분야에 대해서는 다음에 조금 더 알게 되면 다시 이야기 나눠봅시다.MK 좋아요. 프린지 디어스킨 재킷과 프린지 베스트 가격 미정, 클래식 핏 웨스턴 셔츠 25만원대, 설리반 슬림 페이디드 스트레치 데님 팬츠 25만원대, 페이즐리 타이와 리버시블 벨트 가격 미정, 모두 폴로 랄프 로렌. GQ 대신 이 분야의 상담은 자신 있다 싶은 카테고리가 있다면요? 가령 언어 분야, 장래 고민 분야, 민첩성 분야 등등. 지큐 MOTY 특집 보이는 라디오 ‘What’s The Matter’ 일일 DJ 시간이 기다리고 있어요. 많은 분이 DJ 마크에게 사연을 보내왔고요.MK 장래 고민 분야.GQ 이렇게나 단박에. 어디에서 비롯하는 자신감인가요?MK 상담이라는 게 결국에는 답을 준다기보다 힘을 주고 파이팅하게 해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이야기를 저도 제 자신한테 많이 했거든요. 잘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GQ 마크가 마크에게 힘을 주고 싶을 때는 어떤 말을 해요?MK 저도 한 가지 분야 일을 10년 넘게 하다 보니까 슬럼프라든지 권태라든지, 모두가 한 번쯤 느낄 수 있는 것들을 느끼면서 그럴 때마다 극복해온 마인드셋이 여러 개 있어요. 예를 들어 지금 당장 잘하는 것보다 오랫동안 남는 게 더 소중하다, 이런. ‘난 앞으로 평생 앨범을 낼 텐데’라고 생각하면 그게 목표가 되더라고요. ‘이번 앨범 무조건 성공해야 하고, 이 정도의 성적이 나와야 한다’라고 생각하기보다 ‘오랫동안 하는 게 더 의미 있다’라고 마인드를 바꾸면, 그게 좀 더 행복하게 할 수 있는 방법 같아요. 더 의미 있다고도 느껴요. 더 건강한 방향이기도 하고.
정리
프린지 스웨이드 재킷 3백50만원대, 노스웨스트 패치워크 플란넬 스포츠 셔츠 50만원대, 샐린저 스트레이트 핏 치노 팬츠, 체크 스카프, 블랙 풀 그레인 레더 드레스 벨트 가격 미정, 모두 폴로 랄프 로렌. GQ 멀리 보는 게 중요한 거네요. 눈앞의 것에 급급해하기보다.MK 그렇죠. 그리고 어떻게 보면 그게 더 가치 있는 거죠. 그리고 또 하나 배운 건, 지금이 제일 중요한 시기이고 제일 중요한 앨범이라고 느낄 수 있겠지만, 결국에는 시간이라는 건 또 흘러가니까 그냥 계속 계속 열심히 음악 작업하는 모습이 더 소중할 수도 있는 거예요. 이번에 저는 이런 생각을 했거든요? 심지어 솔로 첫 앨범인데 ‘와, 나 이제 이것보다 더 잘할 자신 없다. 나 이제 아이디어 없는데?’ 싶었어요. 세상에 아티스트가 얼마나 많고, 나보다 더 많은 작업을 한 아티스트도 얼마나 많은데 나는 뭐랄까···, 이게 내 길이 아니다, 평생 할 자신도 없다, 이런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뭘 모르는 말이라고 해도, 그런 생각을 하는 순간만큼은 그 당사자는 정말 진심처럼 와닿고 마치 슬럼프처럼 무겁게 느껴지는 것이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그런 시기들을 저는 극복해본 적이 그래도 좀 많은 것 같아요.GQ ‘이게 끝이 아니니까’, ‘이게 다가 아니니까’ 하면서 말이죠.MK 맞아요. 그리고 경쟁심을 너무 갖고서 하면 더 힘들어요. 물론 그런 게 있어서 나도 성장을 더 하긴 했지만.GQ 분야 전문가 맞네요.MK 맞아요?(웃음) 플래드 울 트위드 발마칸 재킷 2백30만원대, 화이트 코튼 셔츠 가격 미정, 위셔블 울 터틀넥 스웨터 27만원대, 울 플란넬 팬츠 50만원대, 블랙 첼시 부츠 가격 미정, 모두 폴로 랄프 로렌. GQ 그럼 ‘What’s The Matter’ DJ 마크에게 마크가 사연을 보낸다면요?MK 와···, 어렵다. 너무 많은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솔로 앨범을 내본 아티스트인데요, 나의 다음 챕터는 또 어떻게 써야 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좀 고민인데 팁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GQ 정중한 사연자네요.(웃음) 그런데 그렇잖아도 정말 궁금했어요. 첫 앨범에 나의 모든 것을 쏟아냈다면, 내 인생을 쭉 정리한 느낌이라면, 다음에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게 나름의 재밌는 지점이기도 하겠지만 고민일 것도 같아요.MK 정말 그래요. 4월에 제 앨범이 나왔잖아요. 그러고선 지금까지 작업을 한 번도 안 했어요. 레더 트림 시어링 봄버 재킷, 니트 베스트, 클래식 핏 스트라이프 셔츠 가격 미정, 헤리티지 스트레이트 셀비지 데님 팬츠 40만원대, 브라운 부츠, 스트라이프 실크 타이, 웨스턴 햇, 브라운 벨트 가격 미정, 모두 폴로 랄프 로렌. GQ 안 한 거예요, 못 한 거예요?MK 안 하고 싶었어요. 중간중간 몇 개의 작업이 있긴 한데 내가 혼자서 한 적은 없어요. 그만큼 나는 이 앨범을 만들기까지도 너무 힘들었고, 말씀해주신 것처럼 진짜 다 쏟아부었고, 그래서 이 앨범이 나오고 나서 세상이 멸망을 해도 난 후회가 없다, 그 정도의 마인드였기 때문에. 그런데 이제 다시 슬슬 약간이라도 작업을 좀 해볼까 해요. 그 생각조차 하기 싫었다면, 이제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 다시 영감을 모아보는 시기를 보내고 있어요. 나는 또 어떻게 두 번째 솔로 앨범을 생각해봐야 할까. 요즘은 그게 또 고민이네요.GQ DJ 마크의 팁은?MK 응, 그러니까요. 이게 너무 어려운데, 그런데 저도 이런 걸 배웠어요. 뭐냐 하면, 뭔가를 하려고 할 때 머릿속으로 계산되고, 이렇게 저렇게 해서 이렇게 하면 될 것 같고, 그렇게 하면 이 정도 나올 거고, 그러니까 ‘하면 되지’ 이렇게 머릿속으로 생각이 되면 너무 좋겠지만, 저는 그러지 못하는 스타일 같아요. 일단 가보고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했던 것들이 조금씩 조금씩 생기면 그제야 ‘아, 이렇게 저렇게 하면 되겠구나’를 더 알게 되는 사람 같아요. 그래서 그 사연을 보내준 친구에게 이렇게 이야기할 것 같아요. 일단 그냥 느끼는 대로, 하고 싶은 대로 가봐. 레더 플라이트 재킷 1백90만원대, 클래식 핏 플래드 플란넬 셔츠 29만원대, 레드 반다나 스카프 가격 미정, 모두 폴로 랄프 로렌. 관련기사 music NCT 마크 신곡 ‘Golden Hour’에 대하여 2023.04.07by 박한빛누리 music 진짜는 여기로! 라이즈, 로제, 마크, 투어스의 세컨 SNS는? 2025.06.12.by 헤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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