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논, 한국중부발전 ‘AI 에이전트 플랫폼 및 업무 자동화 개발’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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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솔루션 전문기업 제논(구 마인즈앤컴퍼니, 대표 고석태)은 한국중부발전의 ‘AI 에이전트 플랫폼 및 업무 자동화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제논은 지난해 자사 생성형 AI 플랫폼 ‘제노스(GenOS)’를 기반으로 한국중부발전에 발전사 최초의 생성형 AI 서비스 ‘하이코미(Hi-KOMI)’를 구축해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2차 사업은 약 14개월간 하이코미 기능 고도화와 함께 전사적 수준의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은 한국중부발전 특화 AI 에이전트 플랫폼, 업무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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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솔루션 전문기업 제논(구 마인즈앤컴퍼니, 대표 고석태)은 한국중부발전의 ‘AI 에이전트 플랫폼 및 업무 자동화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제논은 지난해 자사 생성형 AI 플랫폼 ‘제노스(GenOS)’를 기반으로 한국중부발전에 발전사 최초의 생성형 AI 서비스 ‘하이코미(Hi-KOMI)’를 구축해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2차 사업은 약 14개월간 하이코미 기능 고도화와 함께 전사적 수준의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은 한국중부발전 특화 AI 에이전트 플랫폼, 업무 자동화 시스템, 모바일 AI 서비스 연동 등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 특화 AI 에이전트 플랫폼은 사용자의 업무 지시를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과 연계하고, 다양한 AI 서비스를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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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 자동화 시스템은 회계전표 작성, 일정 관리 등 일반 행정업무뿐 아니라 발전·안전·경영 등 주요 영역으로 확대해 전사적 효율화를 추진한다. 모바일 환경 지원도 강화된다. 기존 PC 중심으로 제공되던 하이코미 서비스를 한국중부발전 모바일 그룹웨어와 연동해 스마트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이와 함께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추가 도입하고, 혼탄(석탄 혼합) 업무 최적화를 위한 머신러닝·딥러닝 기반 예측 모델도 개발해 AI 활용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정리
이번 사업의 핵심은 ‘액셔너블 AI(Actionable AI)’ 기반의 차세대 AI 에이전트 기술 적용이다. 제논은 원에이전트(OneAgent) 등 사람이 직접 컴퓨터 화면을 인식·조작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기술을 적용해 실제 업무를 자동 완결하는 구조를 구현할 계획이다. 고석태 제논 대표는 “이번 사업 수주가 하이코미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제논의 기술력, 발전사 업무 환경에 대한 경험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그는 “AI 에이전트 플랫폼 구축을 통해 발전 업무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겠다”라고 강조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제논, ‘포커스 세미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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