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메디슨, 독일 ‘메디카 2025’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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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장애(TMD) 개선 디지털 치료제 전문 기업 ㈜비욘드메디슨(대표 김대현)은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의료·헬스케어 박람회 ‘메디카 2025’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메디카 2025’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5천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8만 명 이상의 의료 관계자와 업계 전문가가 방문하는 글로벌 의료기기·디지털헬스 산업 최대 규모 행사다. 올해 박람회는 인공지능(AI), 로보틱스, 통합·원격의료(Connected & Integrated Care)를 핵심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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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장애(TMD) 개선 디지털 치료제 전문 기업 ㈜비욘드메디슨(대표 김대현)은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의료·헬스케어 박람회 ‘메디카 2025’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메디카 2025’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5천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고, 8만 명 이상의 의료 관계자와 업계 전문가가 방문하는 글로벌 의료기기·디지털헬스 산업 최대 규모 행사다. 올해 박람회는 인공지능(AI), 로보틱스, 통합·원격의료(Connected & Integrated Care)를 핵심 주제로 최신 헬스케어 기술과 디지털 전환 사례가 공개된다. 비욘드메디슨은 박람회에서 치과 분야 최초 혁신 의료기기로 지정된 턱관절 장애 디지털 치료제 ‘클릭리스(Clickless)’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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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리스는 인지행동치료(CBT)를 기반으로 환자가 일상 속에서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자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으로, 별도 웨어러블 장비 없이 스마트폰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의료진은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통해 치료 데이터를 실시간 확인하고 맞춤형 치료 계획을 제공할 수 있다. 클릭리스의 주요 기능은 ▲생활습관 개선 ▲통증기록 기반 인지행동치료 ▲자가 재활운동 프로그램 ▲명상 치료 등이며, 하루 10분, 6주간 비약물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정리
데이터 피드백 기반 환자 중심 치료가 가능해 커넥티드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국제 디지털헬스 학술지 JMIR(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에 클릭리스 관련 논문이 등재되며 임상적 유효성과 안정성이 국제적으로 입증됐다. 김대현 비욘드메디슨 대표는 “디지털헬스 선진국 독일에서 턱관절 장애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유럽 시장 진입 기반을 강화하고, 디지털 치료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비욘드메디슨, ‘Japan IT Week Autumn 2025’ 참가 The post 비욘드메디슨, 독일 ‘메디카 2025’ 참가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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