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에르메스를 만나면? 첨단 기술 껴안은 럭셔리 워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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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다. 게다가 품격 있다. 스마트 기술이 탑재된 럭셔리 워치 얘기다. 장인 정신이 집약된 디자인에, 똑똑함까지 더해진 럭셔리 스마트워치 5종을 정리해보았다. 에르메스 HERMES 에르메스가 애플과 파트너십을 쌓아온 지도 벌써 10년. 이들은 지난 9월 ‘에르메스 애플 워치 에르메스 시리즈 11’을 발매했다. 컬렉션은 4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먼저 ‘스쿱아쉬 다이빙’은 손목에 가볍게 밀착되는 러버 스트랩으로, 여행이나 레저 활동에 잘 어울린다. ‘그랑 아쉬 팡’은 슬림한 메탈 브레이슬릿으로 에르메스 특유의 절제미를 드러낸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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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다. 게다가 품격 있다. 스마트 기술이 탑재된 럭셔리 워치 얘기다. 장인 정신이 집약된 디자인에, 똑똑함까지 더해진 럭셔리 스마트워치 5종을 정리해보았다. 에르메스 HERMES 에르메스가 애플과 파트너십을 쌓아온 지도 벌써 10년. 이들은 지난 9월 ‘에르메스 애플 워치 에르메스 시리즈 11’을 발매했다. 컬렉션은 4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먼저 ‘스쿱아쉬 다이빙’은 손목에 가볍게 밀착되는 러버 스트랩으로, 여행이나 레저 활동에 잘 어울린다. ‘그랑 아쉬 팡’은 슬림한 메탈 브레이슬릿으로 에르메스 특유의 절제미를 드러낸다. 또 ‘포부르 파티’는 생동감 있는 드로잉이 들어가 파티 분위기를 자아내고, ‘아니모 반다나’엔 동물 모티프가 실크 프린팅으로 새겨져 독창적 분위기가 완성됐다. 애플의 시리즈 11의 모든 기능을 갖췄으며, GPS+셀룰러 연결 기술이 기본 탑재됐다.
상세 분석
티타늄 케이스는 광택 처리된 실버 마감으로 제공된다. 197만 9천원부터. 가민 GARMIN 인디아나 존스가 현역이라면 이 시계를 선택하지 않았을까. 모험가의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줄 ‘MARQ 어드벤처러 2세대 다마스커스 스틸 에디션’은 첨단 기술과 장인 정신이 결합한 프리미엄 스마트 워치다. 다마스커스 스틸 케이스와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사파이어 렌즈가 돋보이는 디자인. 여기에 다중 위성 GPS·360도 나침반 베젤 표시·혈중 산소 농도 상시 모니터링·등산 플래너·스키 맵·골프 코스 등 기능이 고루 탑재됐다. 제스처 기능을 사용할 때는 최대 16일, 상시 켜짐 모드에서는 최대 6일 동안 지속되는 배터리 성능도 든든하다. 459만원. 루이 비통 LOUIS VUITTON 루이 비통 특유의 라운드 케이스 ‘땅부르’에 루이 비통이 설계한 운영 체제가 탑재된 ‘땅부르 호라이즌 라이트 업 커넥티드 워치’. 24개의 LED 조명이 장식된 사파이어 글라스가 특징이다. 풀 라운드 아몰레드 터치스크린과 스냅드래곤 웨어 4100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여행 계획 및 보딩 관련 정보·알리페이·심박수·달력·만보기·날씨 알림 등 기능을 제공한다.
정리
532만원. 몽블랑 MONTBLANC 고전적인 아날로그 디자인에 첨단 기술을 결합한 ‘몽블랑 서밋 3 스마트워치’. 서밋 3의 고급 티타늄 케이스는 가벼우면서 내구성이 뛰어나며, 수작업으로 브러싱 및 광택 처리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신 iOS 및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와 호환되며 퀄컵 스냅드래곤 웨어 4100+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센서로 심장박동·마이크·기압계·가속도계·자이로스코프·앰비언트 라이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136만원. 태그호이어 TAG Heuer ‘커넥티드 칼리버 E5’는 태그호이어가 자체 개발한 OS로 구동되어, 독자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케이스는 실버 래커 마감에 폴리싱 처리된 블랙 세라믹 베젤로 완성됐으며, 통합형 스틸 푸쉬 버튼으로 기능과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수면 추적·산소포화도 모니터링·호흡수 분석·심박수 변화 측정 등 웰니스 기능부터 스포츠 활동을 위한 고정밀 활동 추적 기능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다. 247만원. 관련기사 watches 롤드컵 3연속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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