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EU의 중요 광물 프로젝트로 인해 DR 콩고에서 수천 명이 이주할 수 있음 – 보고서

글로벌 위트니스(Global Witness)는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앙골라까지의 철도 노선 업그레이드 계획으로 최대 1,200채의 건물이 철거될 위험에 처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캠페인 그룹인 글로벌 위트니스(Global Witness)의 보고서에 따르면, 구리, 코발트 및 기타 “중요 광물” 공급을 확보하기 위한 전 세계적인 경쟁 속에서 EU와 미국이 자금을 지원하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프로젝트로 인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최대 6,500명이 난민이 될 위험에 처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비토 회랑(Lobito Corridor)은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앙골라 해안의 로비토까지 식민지 시대의 벵겔라 철도를 업그레이드하고 항구 인프라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잠비아로 가는 철도 노선을 건설하고 경로를 따라 농업 및 태양열 발전 시설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앙골라는 이 노선을 연장하는 데 45억 달러(34억 파운드)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계속 읽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