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오스, 에너지기후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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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솔루션의 자회사 크리오스는 롯데타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 R&D 2025 시상식에서 최대영 기술영업부장이 에너지기술개발 사업 유공 및 우수성과를 인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최대영 부장은 2022년부터 수소 분야 국가 연구개발 과제에 참여해 액화수소 저장·수송탱크 국산화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그는 세계 최초로 안전밸브 성능 평가를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해 사업화에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약 450억 원 규모의 수입 대체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평가됐다. 크리오스는 초저온 특수가스 저장탱크와 초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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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솔루션의 자회사 크리오스는 롯데타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 R&D 2025 시상식에서 최대영 기술영업부장이 에너지기술개발 사업 유공 및 우수성과를 인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최대영 부장은 2022년부터 수소 분야 국가 연구개발 과제에 참여해 액화수소 저장·수송탱크 국산화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상세 분석
그는 세계 최초로 안전밸브 성능 평가를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해 사업화에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약 450억 원 규모의 수입 대체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평가됐다. 크리오스는 초저온 특수가스 저장탱크와 초저온 운송 트레일러 등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정리
최대영 부장은 이번 수상이 크리오스의 액화수소 저장·수송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결과라며 기술 고도화를 이어가 글로벌 액화수소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성 대표는 국내 액화수소 관련 기술 분야에서 크리오스가 앞서 있다며, 이번 정부 포상을 계기로 글로벌 수소 공급망 진출을 강화하고 2026년 IPO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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