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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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국내 최초 천연가스 설비 자동진단장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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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국내 최초 천연가스 설비 자동진단장비 개발

[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가 천연가스 설비의 고장을 조기에 판별하는 국내 최초 자동진단장비 ‘KESA(KOGAS Electrical Signature Analyzer)’를 자체 개발했다. 장비 도입 비용을 대폭 낮추면서도 고장 진단 범위를 확대한 만큼, 향후 AI 기반 예지보전 체계 구축을 가속화할 기술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부터 ‘LNG 생산기지 회전설비 이상 진단 장비 개발’ 연구 과제를 추진해왔으며, 최근 주요 천연가스 설비 41대에 대한 실증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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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가 천연가스 설비의 고장을 조기에 판별하는 국내 최초 자동진단장비 ‘KESA(KOGAS Electrical Signature Analyzer)’를 자체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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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장비 도입 비용을 대폭 낮추면서도 고장 진단 범위를 확대한 만큼, 향후 AI 기반 예지보전 체계 구축을 가속화할 기술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부터 ‘LNG 생산기지 회전설비 이상 진단 장비 개발’ 연구 과제를 추진해왔으며, 최근 주요 천연가스 설비 41대에 대한 실증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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