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네트워크, 에이플라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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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공동대표 이필성, 차병곤)가 3D 모션 생성형 AI 기업 에이플라 주식회사(대표 이용수)와 콘텐츠 공동사업 및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 콘텐츠 제작을 넘어 IP 단위의 기획, 마케팅, 영업을 포함하는 산업형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사는 ‘A.PLA Studio’ 마케팅 협력, 상호 브랜드 노출, 공동 홍보 및 신규 사업 추진 등 다양한 형태의 통합 파트너십을 전개할 계획이다. 샌드박스는 소속 크리에이터와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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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공동대표 이필성, 차병곤)가 3D 모션 생성형 AI 기업 에이플라 주식회사(대표 이용수)와 콘텐츠 공동사업 및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 콘텐츠 제작을 넘어 IP 단위의 기획, 마케팅, 영업을 포함하는 산업형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사는 ‘A.PLA Studio’ 마케팅 협력, 상호 브랜드 노출, 공동 홍보 및 신규 사업 추진 등 다양한 형태의 통합 파트너십을 전개할 계획이다.
상세 분석
샌드박스는 소속 크리에이터와 IP 자산을 기반으로 콘텐츠 사업 다각화와 버츄얼 IP 확장을 추진하며, 에이플라는 메타버스와 버츄얼 콘텐츠 제작 기술 및 인프라를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예정이다. 양사는 공동사업 제안, 영업활동, 콘텐츠 제작, 홍보 등 전 과정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샌드박스는 국내 최대 규모 크리에이터 네트워크와 IP·광고 비즈니스 운영 역량을 기반으로 버츄얼·브랜드 IP 중심 신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에이플라는 AI 기반 3D 모션 캡처 기술로 웹캠만으로 전신 움직임을 인식하고 실시간 아바타 모션에 반영할 수 있어 크리에이터가 장비 제약 없이 콘텐츠 제작을 가능하게 한다.
정리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콘텐츠 IP 비즈니스와 기술 혁신을 결합하고, 국내외 버츄얼 콘텐츠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며 새로운 성장 모델과 산업형 협력 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샌드박스네트워크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크리에이터, 브랜드, 제작사가 함께 시장을 확장할 수 있는 구조를 설계한 첫 시도”라며 “지속 가능한 상생형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이플라 이용수 대표는 “샌드박스와 협력을 통해 IP 중심 마케팅 생태계를 확장하고, 국내외 시장에서 새로운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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