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지역의사제 졸속 통과 유감...보상체계 마련 먼저 완벽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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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지역의사제 졸속 통과 유감…보상체계 마련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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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 수정안이 공청회 다음 날 졸속으로 법안소위를 통과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법안은 2027학년도부터 기존 정원 내 일정 비율을 지역의사로 선발해 학비를 지원하고 졸업 후 10년 의무복무를 부과하며, 전문의가 특정 지역에서 일정 기간 일하도록 하는 계약형 제도도 포함하고 있다.이와 관련 의협 김성근 대변인은 2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그동안 의학회·KAMC와 공동위원회를 구성해 대응해 왔다”며 “지역의료는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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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지역의사의 양성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 수정안이 공청회 다음 날 졸속으로 법안소위를 통과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법안은 2027학년도부터 기존 정원 내 일정 비율을 지역의사로 선발해 학비를 지원하고 졸업 후 10년 의무복무를 부과하며, 전문의가 특정 지역에서 일정 기간 일하도록 하는 계약형 제도도 포함하고 있다.이와 관련 의협 김성근 대변인은 2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그동안 의학회·KAMC와 공동위원회를 구성해 대응해 왔다”며 “지역의료는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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