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피그바이오랩, 스케일업 팁스 R&D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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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피그바이오랩㈜(대표 배현수)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 R&D형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회사는 향후 3년간 최대 12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TAMpep 플랫폼 기반 차세대 이중표적 항체-약물 결합체(ADC)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트윈피그바이오랩은 기존 TIPS와 Post-TIPS에 연이어 정부 R&D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는 바이오 스타트업으로 자리잡았다. 회사는 독자 기술인 TAMpep 플랫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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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피그바이오랩㈜(대표 배현수)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스케일업 팁스(SCALE-UP TIPS) R&D형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회사는 향후 3년간 최대 12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TAMpep 플랫폼 기반 차세대 이중표적 항체-약물 결합체(ADC)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트윈피그바이오랩은 기존 TIPS와 Post-TIPS에 연이어 정부 R&D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는 바이오 스타트업으로 자리잡았다. 회사는 독자 기술인 TAMpep 플랫폼을 활용해 간암·전립선암 표적 펩타이드-약물결합체(PDC)와 유방암·비소세포폐암 등을 겨냥한 TAMpep-ADC 기반 면역항암제를 개발 중이다.
상세 분석
또한 TAMpep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사와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협력도 논의하고 있다. 이번 과제를 통해 개발 중인 이중표적 ADC 후보물질 T-TB511의 고도화가 가능해지고,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T-TB511은 HER2 양성 암세포와 M2-TAM을 동시에 표적하는 모듈형 ADC로, HER2-low 환자와 종양미세환경(TME) 저항성 환자군까지 치료 범위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스케일업 팁스 선정은 운영사 스케일업파트너스의 선행 투자와 기술 검증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정리
스케일업 팁스는 운영사(VC)가 10억 원 이상 투자한 기업을 추천하면 정부가 후속 R&D를 지원하는 민관 매칭형 프로그램이다. 트윈피그바이오랩은 2020년 서울바이오허브에 입주한 이후 스케일업파트너스와 협력 관계를 이어왔으며, 스케일업파트너스는 회사의 기술 잠재력을 높게 평가해 약 1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스케일업파트너스 관계자는 “TAMpep 플랫폼은 난치성 환자군까지 적용 범위를 확장할 수 있는 기술적 장점을 갖고 있다”며 “이번 과제를 통해 후보물질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현수 트윈피그바이오랩 대표는 “스케일업 팁스 선정으로 TAMpep 기반 이중표적 ADC 개발에 속도가 붙게 됐다”며 “지원된 연구개발 자원을 바탕으로 기술을 고도화해 글로벌 수준의 정밀 의약 기술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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