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투더블유, 인터폴·유로폴 합동 작전 ‘사이버프로텍트 II’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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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업 S2W(에스투더블유)가 국제형사경찰기구 인터폴과 EU 경찰기관 유로폴이 주관한 글로벌 합동 작전 ‘사이버프로텍트 II(Operation Cyberprotect II)’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이버프로텍트 II는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인터폴 프랑스 리옹 본부에서 해커톤(Hackathon) 형식으로 진행된 국제 합동 작전이다. 이번 작전에는 10개국에서 파견된 수사관들이 참여해 온라인 기반 인신매매 및 불법 이민 밀입국 조직 활동을 식별하고 범죄 네트워크를 교란하는 데 집중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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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업 S2W(에스투더블유)가 국제형사경찰기구 인터폴과 EU 경찰기관 유로폴이 주관한 글로벌 합동 작전 ‘사이버프로텍트 II(Operation Cyberprotect II)’에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이버프로텍트 II는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인터폴 프랑스 리옹 본부에서 해커톤(Hackathon) 형식으로 진행된 국제 합동 작전이다. 이번 작전에는 10개국에서 파견된 수사관들이 참여해 온라인 기반 인신매매 및 불법 이민 밀입국 조직 활동을 식별하고 범죄 네트워크를 교란하는 데 집중했다. 이번 작전의 특징은 단순 데이터 수집을 넘어, 범죄 광고·협상 패턴, 행위자 특성 등 문맥 기반 분석이 병행됐다는 점이다. 데이터 간 연관성을 종합적으로 해석해 범죄 구조를 입체적으로 파악함으로써 유사 범죄 예방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다
상세 분석
. S2W는 메타(Meta)와 함께 이번 작전에 주요 민간 파트너로 초청돼 AI 기반 분석 기술을 제공했다. S2W는 인터폴 민관협력 프로그램 ‘게이트웨이 이니셔티브’의 파트너로 선정된 이후, 본격적인 국제 공조 수사에 참여한 사례로 주목된다. 회사는 자사 안보·치안 AI 플랫폼 ‘자비스(XARVIS)’를 활용해 다양한 범죄 단서를 식별하는 데 기여했다. 자비스는 다크웹, 텔레그램, 불법 가상자산 네트워크 등 은밀한 채널을 통합 모니터링해 사건 정보와 범죄자 프로파일링 데이터를 분석하는 플랫폼이다.
정리
다크웹 특화 언어모델 ‘다크버트(DarkBERT)’와 지식그래프 기반의 ‘멀티도메인 데이터 교차분석 기술’을 적용해 범죄 맥락을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2W는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밀입국 경로 홍보 계정, 위조 문서 판매 계정, 이동 안내 정보 등 국제 인신매매 조직의 활동 양상을 분석했다. 데이비드 카운터 인터폴 신종 조직 범죄 담당 이사는 “온라인 도구 확산으로 급증하는 신종 국제 범죄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사기관과 민간 인텔리전스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상덕 S2W 대표는 “S2W 기술이 국제 범죄 억제에 기여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며, 한국 AI·보안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 보기 에스투더블유, ‘2026 AI-ICT 산업·기술전망 컨퍼런스’서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수상 The post 에스투더블유, 인터폴·유로폴 합동 작전 ‘사이버프로텍트 II’ 참여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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