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테크·에너지 특구기업 유럽행 속도···특구재단-덴마크, 네트워크 구축 협력

핵심 내용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정희권)이 덴마크와 손을 잡고 국내 딥테크·에너지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특구재단은 주한덴마크대사관(대사 미카엘 헴니티 빈터)과 ‘딥테크 혁신 및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특구기업의 북유럽 진출 기반을 넓히고 양국 간 지속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기술혁신 및 사업화 분야의 지식·경험·우수사례 공유 △딥테크 기업의 글로벌 스케일업 지원 및 산·학·연과 클러스터 간 협력 강화 △양국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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