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T, 큐에라 퀀텀 얼라이언스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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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대표 윤지원)는 미국 양자컴퓨팅 전문기업 큐에라 컴퓨팅(QuEra Computing)이 주도하는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 ‘큐에라 퀀텀 얼라이언스(QuEra Quantum Alliance)’에 공식 합류했다고 13일 밝혔다. ‘큐에라 퀀텀 얼라이언스’는 중성원자 양자컴퓨팅 기술의 상용화와 산업 적용을 가속화하기 위해 출범한 글로벌 협력체로, SDT와 같은 핵심 기술 기업 및 산업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중성원자 기반 양자컴퓨터의 개발과 배포를 촉진하고 있다. SDT는 이번 합류를 통해 Mara 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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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표준기술 전문기업 ㈜SDT(대표 윤지원)는 미국 양자컴퓨팅 전문기업 큐에라 컴퓨팅(QuEra Computing)이 주도하는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 ‘큐에라 퀀텀 얼라이언스(QuEra Quantum Alliance)’에 공식 합류했다고 13일 밝혔다. ‘큐에라 퀀텀 얼라이언스’는 중성원자 양자컴퓨팅 기술의 상용화와 산업 적용을 가속화하기 위해 출범한 글로벌 협력체로, SDT와 같은 핵심 기술 기업 및 산업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중성원자 기반 양자컴퓨터의 개발과 배포를 촉진하고 있다. SDT는 이번 합류를 통해 Mara Solution 등 글로벌 기업과 협력하며 한국 내 ‘Spike 제품군’ 독점 공급권을 확보하고, 인도네시아 및 필리핀 지역에 대한 비독점 공급권을 부여받았다. 회사는 독자적인 QDM(Quantum Design & Manufacturing) 체계를 기반으로 연구개발, 양산, 품질, 사업화를 통합 수행하며 양자기술 산업화를 선도하고 있다
상세 분석
. 큐에라는 하버드대 미하일 루킨 교수와 MIT 블라단 뷸레티치 교수가 2018년 공동 설립한 기업으로, 중성원자 기반 양자컴퓨팅 기술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일본 국립산업과학기술원(AIST)에 약 4,100만 달러 규모의 중성원자 양자컴퓨터를 공급했으며, 엔비디아(NVIDIA) 기반의 ABCI-Q 슈퍼컴퓨터와 함께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구글과 소프트뱅크 비전펀드 등이 참여한 라운드에서 2억 3,000만 달러(약 3,300억 원)를 투자받으며 시장성을 입증했다.
정리
SDT는 이번 협력을 통해 큐에라 및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중성원자 양자컴퓨팅 기술의 산업 적용을 가속화하고, 국내외 양자 생태계 허브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큐에라의 유발 보거(Yuval Boger) 최고상업책임자(CCO)는 “SDT의 풀스택 양자 설계 및 제조(QDM) 역량은 큐에라의 중성원자 컴퓨팅 기술을 보완하며, 연구에서 상용화로 이어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지원 SDT 대표는 “이번 합류는 SDT가 연구개발을 넘어 양자기술 산업화를 선도할 글로벌 파트너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큐에라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양자 생태계 확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SDT, ‘2025 KPS Fall Meeting’ 참가 The post SDT, 큐에라 퀀텀 얼라이언스 합류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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