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국내 첫 ‘교차 송전’ 혁신… 적극행정 우수사례 장관상 수상 완벽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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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국내 첫 ‘교차 송전’ 혁신… 적극행정 우수사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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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교차 송전’ 방식이 국가적 과제인 송전망 부족 문제를 해결한 혁신사례로 인정받았다.K-water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이 기술을 기반으로 행정안전부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올 7월 기후에너지환경부, 경상북도, 안동시, 한국수력원자력(주)과 함께 국내 첫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인 임하댐 수상태양광발전소 상업운전 개시 과정에서 ‘교차 송전 방식’을 국내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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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교차 송전’ 방식이 국가적 과제인 송전망 부족 문제를 해결한 혁신사례로 인정받았다.K-water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이 기술을 기반으로 행정안전부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한국수자원공사가 올 7월 기후에너지환경부, 경상북도, 안동시, 한국수력원자력(주)과 함께 국내 첫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인 임하댐 수상태양광발전소 상업운전 개시 과정에서 ‘교차 송전 방식’을 국내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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