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위법 인정된 의대증원 법적 책임 묻겠다”

[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정부 측에 의대증원 추진의 절차적 문제점 인정과 의료정책 수립 방식의 근본적인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감사원이 27일 발표한 ‘의대정원 증원 추진 과정에 대한 감사결과’가 의사단체가 제기해온 심각한 비합리성과 절차적 하자 등 문제점 상당 부분을 사실로 확인됐기 때문이다.의협 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2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금일 감사원에서 발표한 감사 결과는 우리가 감사청구를 제기했던 핵심 문제점들이 대부분 사실로 확인됐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의협은 지난 5

원문 출처

이 글은 원본 기사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과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취약계층 250세대에 ‘사랑의 김장’ 나눔 실천
  2025-11-25
• → 김상우 연세대 교수 등 3인 ‘유전자 연구 성과’ 인정, 암젠한림생명공학상 수상
  2025-11-24
• → 알테오젠, 키트루다SC로 기술료 ‘1조’ 시대 열까?
  2025-11-21
• → 정은정 장관·이형훈 차관, 응급실 미수용 문제 해결 적극 행보 나서
  2025-11-21
• → 지방선거 대비 고삐 죄는 여당…투쟁력 잃은 의료계
  202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