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농촌유학 거주시설 ‘꿈터마을’입주민 간담회 개최

[퍼블릭뉴스통신] 진안군(군수 전춘성)은 지난 19일 부귀면 다뭇카페에서 농촌유학 거주시설 ‘꿈터마을’ 입주민들과 간담회를 열고, 입주 이후 생활 만족도와 개선 필요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군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진안군수를 비롯해 가족행복과장, 부귀면장, 입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농촌유학을 통해 진안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부모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오가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꿈터마을’은 부귀면 신거석길에 위치한 9개동 18세대 규모의 농촌유학 거주시설로, 현재 14가구 42명이 입주해 생활하고 있다.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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