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암태면 도창리 제3호 ‘치매안심마을’ 지정

[퍼블릭뉴스통신] 전남 신안군은 어르신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암태면 도창리 마을을 제3호 ‘치매안심마을’로 공식 지정하고, 지난 21일 마을 경로당에 현판 부착을 완료했다.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외되지 않고 존중받으며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 및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통합적 지지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치매 어르신을 포용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며, 급속한 고령화 사

원문 출처

이 글은 원본 기사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과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 이동환 고양시장, 특례시 권한·재정 지원 촉구 회의 주도
  2025-11-21
• → [포토뉴스] 2026년 3월 전남도립대학교 가 국립목포대학교 담양켐퍼스로 새롭게 출발
  2025-11-20
• → 미래에셋자산운용, 2023년 개인 누적 순매수 1위 ETF 기록
  2025-11-20
• → 산티아고 순례길 ‘추억의 맛’, 한국에서 만난다… 보데가스 이라체 와인·오르티고사 올리브유 정식 유통
  2025-11-18
• → 민주당-국민의힘, 장동혁 5·18 참배 저지 광주시민들 두고 ‘정당성’ 공방
  202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