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바이오 CIS개척으로 100억 달러 수출 시대 앞당긴다

[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의약품수출입협회가 의약품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CIS 지역 개척을 통해 100억달러 수출을 위해 달려가고 있다.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강경성)는 11월 24일부터 5일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2025 한-CIS 바이오메디컬 파트너십’을 개최하고 CIS에서 K-의료 수출 시장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이번 파트너십은 미국발 고관세 정책, EU의 의료기기 인증 변화(MDR1 도입) 등 의료 분야 통상환경 변화가 뚜렷한 가운데 국내 제약사, 의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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