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에스파(Aespa) 등 K팝 스타들, 홍콩 타워 화재 피해자 지원을 위해 기부 완벽가이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에스파(Aespa) 등 K팝 스타들, 홍콩 타워 화재 피해자 지원을 위해 기부
엔터테인먼트 전문 정보
K팝 밴드 에스파와 기타 한국 팝스타들이 홍콩에서 발생한 가장 치명적인 화재 중 하나로 최소 128명의 목숨을 앗아간 아파트 화재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엄청난 기부를 발표했습니다. 걸그룹 에스파(Aespa)가 공식 웨이보 계정에 올린 글에 따르면 홍콩 적십자사에 50만 홍콩달러(6만4000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밴드 측은 “이러한 가슴 아픈 소식에 대해 깊은 슬픔을 표한다”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월드비전 홍콩을 통해 피해 아동과 주민들을 위한 임시 숙소와 기타 지원을 위해 100만 홍콩달러(129,000달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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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밴드 에스파와 기타 한국 팝스타들이 홍콩에서 발생한 가장 치명적인 화재 중 하나로 최소 128명의 목숨을 앗아간 아파트 화재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엄청난 기부를 발표했습니다. 걸그룹 에스파(Aespa)가 공식 웨이보 계정에 올린 글에 따르면 홍콩 적십자사에 50만 홍콩달러(6만4000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밴드 측은 “이러한 가슴 아픈 소식에 대해 깊은 슬픔을 표한다”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월드비전 홍콩을 통해 피해 아동과 주민들을 위한 임시 숙소와 기타 지원을 위해 100만 홍콩달러(129,000달러)를 약속했습니다.
상세 분석
소속사 측은 “홍콩에서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모두 마음이 무거웠다”고 말했다. 한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SM과 JYP 엔터테인먼트는 긴급 구호 및 재해 복구를 위해 총 300만 홍콩 달러(385,000달러)를 기부했습니다. 기부를 약속한 다른 K팝 그룹으로는 보이밴드 RIIZE, EXO-CBX, KickFlip 등이 월드비전 홍콩을 통해 10만 홍콩달러(12,900달러)를 기부했습니다. 매년 11월 28일(금)과 11월 29일(토) 홍콩에서 열리는 K팝 시상식 ‘MAMA AWARDS’ 주최측이 화재 참사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취소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국 내 온라인 비난에 직면했다.
정리
CJ E&M은 이틀간 레드카펫 행사를 모두 취소했지만 본식은 진행한다고 밝혔다. CJ E&M은 성명을 통해 “홍콩 화재로 목숨을 잃은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시상식에 ‘홍콩을 지지하라’는 메시지를 추가하고 애도의 시간도 포함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최측은 또한 홍콩 정부가 마련한 지원 기금에 2천만 홍콩 달러(26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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