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실에서도 대본연습…의료진도 다 알았다" 故이순재, 끝까지 천생 배우였다[이슈S] 완벽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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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에서도 대본연습…의료진도 다 알았다" 故이순재, 끝까지 천생 배우였다[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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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한국 방송계의 살아있는 역사, 배우 이순재가 25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순재는 이날 새벽 별세했다. 영원한 현역이었던 연예계의 큰 별이 지고 말았다. 최근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이순재는 입원 치료를 받는 와중에도 끝까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았던 천생 배우였다.지난 달 고인을 병문안했던 한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힘든 와중에도 끝까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이셨다"며 "더 오래 곁에 계실 줄 알았다"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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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한국 방송계의 살아있는 역사, 배우 이순재가 25일 별세했다. 향년 9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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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순재는 이날 새벽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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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현역이었던 연예계의 큰 별이 지고 말았다. 최근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이순재는 입원 치료를 받는 와중에도 끝까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았던 천생 배우였다.지난 달 고인을 병문안했던 한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힘든 와중에도 끝까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이셨다"며 "더 오래 곁에 계실 줄 알았다"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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