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달' 예원, 첫 사극 도전 합격점…서사 흔드는 신스틸러 존재감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예원이 데뷔 14년 만에 처음 도전한 사극에서 안정된 발성과 호흡, 캐릭터에 잘 어울리는 무드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지난 2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 연출 이동현)에서 예원은 궁녀 미금 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미금은 궁중 최고 상궁인 제조상궁의 조카로, 세자 이강(강태오)과 내관 박달이(김세정)의 추문을 퍼트렸다는 혐의로 의금부 옥사에 갇혔다. 어리석은 실수로 좌의정 김한철( 진구)의 측근인 제조상궁의 입지를 흔든 데 이어 자신의 목숨조차 부지

원문 출처

이 글은 원본 기사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과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 대학 미식축구 승자와 13주차 패자: Arch Manning의 보기 드문 위업, Bill의 또 다른 잔인한 패배
  2025-11-23
• → "손흥민 만나고 5만5000석 매진"…캐나다 열기에 깜짝 놀란 獨레전드→"하키의 나라에서 정말 대단한 일" 밴쿠버맨 잔류 선언도
  2025-11-22
• → 나나 모녀, 집 침입한 강도에 상해 입혔다고? 경찰 "정당방위로 인정"
  2025-11-22
• → 나나 모녀, 집 침입한 강도에 상해 입혔다고? 경찰 "정당방위로 인정"
  2025-11-22
• → ‘절대 보석같은 샷!’ | 사그스트롬은 독특한 자세로 벙커에서 탈출합니다!
  2025-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