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트랩> 박건형·남명렬 배우 “공연이 끝나면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해석은 관객 몫” 완벽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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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트랩> 박건형·남명렬 배우 “공연이 끝나면 다시 시작되는 이야기…해석은 관객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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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코미디 연극 <트랩>에서 주인공 트랍스를 맡은 박건형 배우와 판사 역의 남명렬 배우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경향신문과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성동훈 기자 보라빛이 감도는 블루 수트에 에메랄드빛 셔츠가 번지르한 남자가 객석까지 다가와 허세 가득한 폼으로 운전을 한다. 자신감 넘치는 태도에 속물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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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코미디 연극 <트랩>에서 주인공 트랍스를 맡은 박건형 배우와 판사 역의 남명렬 배우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경향신문과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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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훈 기자 보라빛이 감도는 블루 수트에 에메랄드빛 셔츠가 번지르한 남자가 객석까지 다가와 허세 가득한 폼으로 운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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