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파웰이 만든 새로운 오메가 시계? 정교한 새 씨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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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글렌 파월이 새 오메가 시계 론칭을 돕고 있다. 그가 새로운 제임스 본드라고는 아직 말할 수 없지만 말이다. 글렌 파월은 말한다. “좋은 점을 하나 알게 되었어요. 제임스 본드가 아니어도 오메가를 사랑할 수 있다는 거예요.” 글렌 파웰은 어렸을 때 엄청난 제임스 본드 팬이었다. “내 온라인 아이디는 GlenMan007이었어요.” 월요일 아침 줌 인터뷰에서 “글렌자민 버튼Glenjamin Buttons”라는 이름으로 접속한 그는 이렇게 말한다. “난 제임스 본드를 정말 좋아했거든요.” 아직도 MI6 최고의 요원 자리가 공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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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글렌 파월이 새 오메가 시계 론칭을 돕고 있다. 그가 새로운 제임스 본드라고는 아직 말할 수 없지만 말이다. 글렌 파월은 말한다. “좋은 점을 하나 알게 되었어요. 제임스 본드가 아니어도 오메가를 사랑할 수 있다는 거예요.” 글렌 파웰은 어렸을 때 엄청난 제임스 본드 팬이었다. “내 온라인 아이디는 GlenMan007이었어요.” 월요일 아침 줌 인터뷰에서 “글렌자민 버튼Glenjamin Buttons”라는 이름으로 접속한 그는 이렇게 말한다. “난 제임스 본드를 정말 좋아했거든요.” 아직도 MI6 최고의 요원 자리가 공석인 가운데, 파웰은 오메가와 계약 중이다. 오메가는 1995년 골든아이 이후로 줄곧 007이 선택한 시계 브랜드다. 이보다 앞서, 또 다른 ‘차기 본드 후보’로 꼽히는 애런 테일러-존슨이 올해 초 오메가와 계약하자, 우리는 거의 아스톤 마틴 열쇠를 넘겨줄 준비까지 했다. 그렇다면 파웰이 다음 슈퍼 스파이라는 뜻일까? 그는 “절대 아니에요”라고 단호히 말한다. “가장 좋은 점은,” 그가 말한다. “제임스 본드가 아니어도 오메가를 사랑할 수 있다는 거죠.” 아주 타당한 말이다. 파웰은 GQ 커버 스타로서 오메가와 수년간 관계를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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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2023 골든글로브에서 우아한 드 빌을 착용했고, 탑건: 매버릭 출연료가 입금된 뒤에야 자신과 아버지에게 같은 씨마스터를 맞춰 구매했다. “오메가 팬이라고 해서 누구나 바로 하나 살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파웰에게 씨마스터는 어릴 때 본드를 통해 처음 접한 이후 늘 마음에 남아 있던 시계였다. 그리고 파웰의 오메가 계약 발표에 맞춰, 오메가는 씨마스터의 고급 라인인 플래닛 오션 컬렉션의 완전히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오늘 오메가는 플래닛 오션 라인을 전면 리프레시한 신모델들을 공개한다. 이번 컬렉션은 불타는 오렌지, 네이비 블루, 블랙 베젤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번이 PO 시리즈의 네 번째 버전으로, 첫인상부터 매력적이다. 대부분의 시계애호가들이 현행 모델보다 훨씬 향상됐다고 느낄 것이다. 기존 PO 모델들이 1950년대 씨마스터에서 영감을 받았다면, 이번 신모델은 1980~90년대 버전에서 영감을 얻었다. 새로운 PO 디자인은 불필요한 요소는 덜어내고, 중요한 부분에는 더 많은 정교함과 복잡성을 더했다. 첫 번째 큰 승부수는 케이스 크기다. PO는 45mm에서 42mm로 몇 밀리미터를 덜어냈다. 최근 몇 년간 45mm급 대형 시계를 선호하는 팬층은 크게 줄었기 때문에, 새 크기는 실용적이면서도 여전히 시계 애호가들이 원하는 ‘툴 워치의 묵직함’을 준다. 개인적으로도 9시 방향에 돌출돼 있던 헬륨 이스케이프 밸브를 없앤 점이 아주 마음에 든다.
정리
새 모델은 훨씬 정돈된 느낌을 준다. 각 시계는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또는 러버 스트랩 중 선택 가능하다. 한편 케이스는 날카로운 엣지가 살아 있는 새로운 형태로 더 입체감을 가진다. 지느러미 같은 러그는 마치 가오리의 우아한 날개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다이얼은 더할 나위 없이 클래식한 오메가 다이버 시계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브로드 애로우 핸즈, 12·3·6·9시 방향의 큼직한 숫자, 매트 블랙 바탕 위에 선명한 시인성, 그리고 다이빙에 적합한 두툼한 베젤까지. 텍사스 대학교 롱혼스의 열렬한 팬인 글렌 파웰은 당연히 오렌지 버전으로 마음이 기울었다. “보는 순간 그냥 사르르 녹아버렸어요.” 그는 말한다. “오스틴에 갈 때마다 모두가 엄청 좋아해요.” 올해 오메가는 카탈로그를 아주 꼼꼼하게 다듬고 있다. 주력 모델인 씨마스터는 더욱 본드의 DNA를 강화하고,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레일마스터도 다시 돌아왔다. 이제 이 스위스 명가는 강력한 잠재력을 가진 다이버 워치를 다시 정비하는 중이며. 새로운 PO는 이미 파웰의 확실한 ‘인증’을 받은 셈이다. 관련기사 watches 2024 파리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오메가 ‘씨마스터 다이버 300M 파리 2024 스페셜 에디션’ 2024.05.13by 박나나 watches 겨울 좋아하는 사람? 눈부신 설원을 닮은 오메가의 스페셜 에디션 시계 2025.11.05.by 조서형 item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챙긴 오메가 시계 추천 6 2021.11.24by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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