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스튜디오, 백제문화전당 디지털 전시관 구축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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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스튜디오(이하 덱스터)가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백제문화전당 디지털콘텐츠 제작 및 전시관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고유 설화와 백제 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콘텐츠의 서사와 공간,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결합해 관람객에게 몰입형 체험을 제공하는 체류형 전시관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덱스터는 디지털 헤리티지 전문기업 문화유산기술연구소(TRIC), 뉴미디어 테크놀로지 기업 프리다츠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진행하며, 구간별 테마·지역 자원 기반 콘텐츠 개발, 체험 동선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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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스튜디오(이하 덱스터)가 공주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백제문화전당 디지털콘텐츠 제작 및 전시관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고유 설화와 백제 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콘텐츠의 서사와 공간,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결합해 관람객에게 몰입형 체험을 제공하는 체류형 전시관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덱스터는 디지털 헤리티지 전문기업 문화유산기술연구소(TRIC), 뉴미디어 테크놀로지 기업 프리다츠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진행하며, 구간별 테마·지역 자원 기반 콘텐츠 개발, 체험 동선에 따른 사용자 경험 설계, 콘텐츠 체험 공간 연출, 디지털 장비 설치, 배리어프리 전시 설계 등 전 과정을 담당한다
상세 분석
. 총 사업금액은 19억7천만 원이다. 컨소시엄은 ‘자연과 시간 속, 마음을 치유하는 공주’를 콘셉트로, 총 8개 구역에 고마나루 자연 풍경과 백제 설화, 문화유산 주제의 몰입형 시각 콘텐츠를 구현한다.
정리
전시관에는 높이 7미터 LED월과 약 19미터 길이의 커브드 스크린을 활용한 하이퍼리얼 콘텐츠가 설치돼 백제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감성적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덱스터는 경주의 문화유산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보문 멀티미디어쇼’, 한국콘텐츠진흥원 <광화시대>, 국립중앙박물관 <평생도> 등 다수의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한 바 있으며,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플래시백 : 계림’을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개관하며 역사 헤리티지 분야 기획·제작 역량을 선보였다. 덱스터 실감콘텐츠본부 이현민 본부장은 “백제 문화를 중심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몰입형 경험을 설계하며, 백제문화전당이 공주의 새로운 상징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제작 기술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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