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Friday: Stories from survivors of the Bataclan attack, 10 years on

2015년 11월 13일, 프랑스 언론인 다니엘 프세니(Daniel Psenny)가 바타클랑 콘서트홀 바로 옆에 살았습니다. 그날 밤 전쟁이 코앞에 다가왔을 때 그는 본능적으로 그 혼란을 휴대폰으로 촬영했다. 수십 명의 사람들이 겁에 질려 부상을 입고 당황했습니다. 그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깨닫고 돕기 위해 거리로 달려갔을 때 총알이 그의 팔을 관통했습니다. 10년 후, 대학살에 사로잡힌 프세니는 바타클랑의 익명의 희생자들을 추적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44분짜리 이 강렬한 다큐멘터리에서 그들 중 다섯 명은 그 비극적인 밤을 기억하고 오늘날 그들의 삶에 대해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