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타, 메타바이오메드로부터 지분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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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IT기업 플랜아이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아누타(대표 이명기)가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메타바이오메드(대표 오석송)로부터 지분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장애인 고용 의무 기업이 직접 고용 대신 장애인표준사업장에 투자하는 ‘연계 고용’ 방식으로 진행된 사례로, 민간 중심의 지속가능한 장애인 고용 생태계 확산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투자 규모는 비공개다. 아누타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장애인 AI 아티스트의 창작 환경을 고도화하고 안정적인 고용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누타는 “DISABLED +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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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IT기업 플랜아이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아누타(대표 이명기)가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메타바이오메드(대표 오석송)로부터 지분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장애인 고용 의무 기업이 직접 고용 대신 장애인표준사업장에 투자하는 ‘연계 고용’ 방식으로 진행된 사례로, 민간 중심의 지속가능한 장애인 고용 생태계 확산 모델로 평가되고 있다. 투자 규모는 비공개다. 아누타는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장애인 AI 아티스트의 창작 환경을 고도화하고 안정적인 고용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누타는 “DISABLED + AI = ABLE”을 미션으로 설정하고, 모기업 플랜아이의 IT 기술력을 활용해 장애인의 AI 학습 및 창작 역량을 지원하고 있다
상세 분석
. 현재 중증장애인 25명, 경증장애인 8명 등 총 33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이는 장애인 고용부담금 기준으로 58명 수준의 고용 효과에 해당한다. 아누타는 장애인을 ‘AI 아티스트’로 육성해 디지털 미디어 아트 ‘스탠바이美’, 웨딩용 그림 화환 등 창의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명기 대표는 “이번 투자가 안정적인 고용 구조 확립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AI 기반 포용 고용 모델 확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자 기업 메타바이오메드는 1990년 설립된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치과 재료·수술용 봉합사·미용 의료기기 등을 110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정리
회사는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940억 원, 영업이익 172억 원을 기록했다. 장애인 고용 의무를 가진 기업으로서 단순 부담금 납부 대신 장애인표준사업장 투자를 통해 실질적인 고용 효과 창출과 ESG 가치 실현을 동시에 추구했다. 메타바이오메드는 취약계층 지원, 지역사회 기여, 포용적 고용 구조 구축을 중심으로 ESG 경영을 강화해왔으며, 이번 아누타 투자는 이러한 전략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오석송 대표는 “아누타의 AI 기반 창의 일자리 모델에 공감한다”며 “이번 투자가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The post 아누타, 메타바이오메드로부터 지분 투자 유치 appeared first on 벤처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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