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코스포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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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 KOSA)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한상우, 코스포)은 11월 18일 서울 송파구 협회 본원에서 AI 혁신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9월 AI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공동 간담회를 개최하며 협력 기반을 마련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은 당시 논의를 실행 단계로 구체화한 것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AI·소프트웨어 기반 산업 전반으로 협력 범위가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국내 AI 스타트업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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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 KOSA)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한상우, 코스포)은 11월 18일 서울 송파구 협회 본원에서 AI 혁신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9월 AI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공동 간담회를 개최하며 협력 기반을 마련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은 당시 논의를 실행 단계로 구체화한 것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AI·소프트웨어 기반 산업 전반으로 협력 범위가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세 분석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국내 AI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공동 활동을 추진한다. 주요 협력 내용에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기획·운영 ▲AI 분야 정책 연구 및 공동 제안 ▲산업 네트워크 공유 및 커뮤니티 교류 활성화가 포함된다. 또한 기술 역량 강화와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교육·컨설팅 체계를 마련하고,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및 생태계 교류 프로그램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리
협약 이행을 위한 협의체와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상시 협력 체계를 운영한다. 조준희 KOSA 회장은 “이번 협약은 AI·소프트웨어 산업계와 혁신 스타트업 생태계가 본격적으로 협력하는 출발점”이라며 “양 기관의 산업 전문성과 스타트업 네트워크를 결합해 AI 스타트업의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우 코스포 의장은 “스타트업이 AI 시대 공공·산업 혁신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협력 모델을 체계적으로 확장하겠다”며 “정책 연구부터 글로벌 교류까지 폭넓은 협력을 통해 국내 AI 스타트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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